어제 자면서 꾸었던 꿈...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꿨던 꿈중에서 정말 최악이고, 끔찍한 꿈이였네요..
직접 하진 않았지만 마약범들이 왜 육체와 정신이 피폐해지는지 느껴봤습니다..
그것도 꿈에서..
제가 너무 힘든 나머지 누군가를 만나고 그사람에게서 약을 받아 술에 타마시네요...
그런데 그렇게 약을 한후에 막 돌아다녔는데 살인사건이 일어났는지....
주검이 있고 경찰들도 많이 와 있고..
그런데 제가 거기를 얼굴을 가리며 지나가네요...
그리곤 꿈에서 깼는데...
깨자마자 팔뚝확인하고, 그리곤 갑자기 울었네요....
휴....
이런 악몽을 꿔본적이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