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때문에 전에 다녔던 직장을 얼마전에 찾아갔습니다.
그래도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이것저것 사들고 찾아가서 이직확인서 처리 좀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아직도 처리가 안되었네요...
그래서 저는 빨리 처리해야되서 이틀에 한번 전화드렸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오늘 처리해줄게요~" , "오늘 꼭 처리하고 연락드릴게요~"
처음엔 일이 많아 바빠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벌써 6일째...
아직도 처리가 안되었네요...
자꾸 전화하기도 좀 껄꺼롭고...
휴....
다시 양손 무겁게해서 뭐라도 사다 드리고 굽신 굽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