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대방에 대해 관심이 많으면 자연스레 대화주제의 범위가 넓어지겠고요..
그리고 리액션 중요합니다. 자연스러운 리액션이면 상대방도 나도 대화에 안 질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단답형 대답은 정말 필요한 경우 아니고서는 최대한 피하고..
그렇다고 말이 너무 길어지면 대화가 아니라 강의나 설교가 되어버리니 이건 또 이거대로 피해야하고..
결국 대화란게 혼자 잘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다보니.. 대화를 길고 유익하게? 할려면 내가 맞춰줘야하는 부분(리액션)도 필요하고, 내가 말할 때도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하고..
아무튼 자연스럽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어야 대화가 오래 가고도 질리지 않는거 같아요.
보편적 대화와 특정 상대에 맞춘 대화등 차이가 있겠죠
보편적 대화는 일반상식을 많이 알아야합니다(기본적인 관용구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가 관심을 가질만한 폭넓은 상식이 필요합니다 깊은 지식이 아니라 폭넓은 상식이죠)
이런 대화방식에 대해서 책도 많고 강의같은것도 많아요
하지만 이런 보편적 대화방식은 말 그대로 보편적 관계까지입니다 특정 상대하고만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대화방법을 사용해야하죠
혼자서만 이야기 하지 말고 같이 이야기를 하고 적당한 리액션을 하면 대화가 원할하게 진행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