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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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없는 것은 (0) 2009/08/17 PM 12:24

"요즘은 정말 친구라는 게 없어.
갈수록 세상이 비정해지지."
아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 걸 들을 때마다
나는 "그래서? 그게 누구 책임이지?
슈뢰더 총리 잘못이야? 정부에서 그러라고
정해놓기라도 했대?" 라고 되묻는다.
친구를 갖고 못 갖는 건 개인의 책임이다.

- 마르티나 렐린 <나에게는 두 남자가 필요하다> -


다른 누구를 탓할 일이 아닙니다.
함께 할 좋은 사람이 없는 것은
곁에 있을 때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자
노력하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 큽니다.
좋은 인연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관심과 배려, 지속적인 노력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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