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친구의 생일날 A친구가 아는분들하고 저랑 B친구 이렇게 모여서 식사도 하고, 술도 마시고 그랬어요..
1차로 A친구의 집에서 , 2차는 술집으로 옮겨서 했습니다.
그런데 A친구의 지인한명하고 B친구가 눈이 맞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보는데도 키스하고, 입으로 물어서 입으로 넣어주고, 먹여달라 그러고...
뭐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리곤 그 둘이 분위기가 좋아서 남겨두고 집에 왔어요..
다음날 B친구가 저보고 같이 있던 사람이 저에 대해 안좋은 말을 했다고...
무슨 말을 했냐고 물어보니
같이 있던 자리가 불쾌하고...
못생겨서 재수없었다네요....
그 얘기 들으니 누가 제 머리 뒷통수를 내려친것 같더라구요..
전 그 분께 잘못한것도, 실수한것도 없었는데...
왜 그런 얘길 들어야하는건지...
하아~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