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부분의 폭이 상당해서 억지로 손가락을 밀어넣지 않는 이상 절대로 닿지 않습니다만..
s24 울트라로 바꾸면서 주문한 케이스는 렌즈에 손가락을 일자로 대보면 그냥 닿더라구요.
카메라 구멍만한 사이즈의 홈만 파여있을 뿐 카메라 부분을 뻥 비워놓은 케이스랑 비교할 때 솔직히 모양 빼곤 하나도 다를 바가 없는 수준이더군요.
다른 케이스를 알아봤는데 다들 뭔가 비슷비슷해보이고 저 사진만한 두께의 홈이 파인 케이스는 암만 찾아봐도 없는것 같아요..
그나마 대안으로 있는건 카메라 부근에 덮개를 미닫이식으로 만들어놓은 것인데 이건 투명 케이스가 아니라서 기껏 뒷편 색상 고른게 넘 무쓸모 되는거라 선택하기가 너무 아쉽습니다...
일단 지금은 타협안으로 카메라 부근에 테두리랑 렌즈에 강화유리, 링을 덧씌우는걸로 하고 그냥 아예 카메라 부근이 뻥 뚫린 tpu 케이스를 사는걸로 했습니다만..
혹시나 제가 모르는 좋은 케이스 아시는 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슈피겐꺼 쓰는데. 투명은 아니지만 카메라부분
열고닫을수있어 괜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