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운동글을 올린다느니 뭐라느니 글만싸놓고 활동도 안하는 1人입니다...
요새 너무 바빠요... 저뿐만이 아니라 다이어트 하시는분들도 많고
원래 연초가 되면 헬스장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결론은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리하는건데... 봄쯤 되면 또 또 센터는 한산해지겠죠;;;
루리웹을 아예 못하는 이유는 요새 다이어트중이라 정말 정신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거기다 요새 다이어트 한답시고 식이조절까지 들어가니 정신이 혼미~~~
3주차 돌입했는데 (위 사진은 어제 찍었습니다)
벌써부터 체지방 빠지는게 느껴져서 기분은 매우 좋습니다만...
라면은 사랑하는 저로선 24시간 라면생각만 하네욬ㅋㅋㅋㅋ
요새 하루 일과가
오전 8시 기상
오전 9시에 집에서 나가서 수업한시간 하고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웨이트 트레이닝
샤워하고 점심먹고 2시부터 11시까지 일하고 들어오면 지금 이시간이네요 ㅜㅜ
거기다 운동후에 일할려니까 하루에 8시간 정도는 자두지 않으면 다음날 죽습니다...
결론적으로 평일에 집에서의 제 개인적인 시간은 30분... (샤워시간 포함 ㅜㅜ)
오늘은 내일 오전수업이 하나 취소가 나서 1시간정도 여유가 있네요 ㅎㅎㅎ
덕질도 하고싶고 그림도 그리고싶고 만화책도 보고 싶습니다만 연초에만 조금 참아야죠 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