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칼같이 지키고 주말은 돼지처럼 먹기를 벌써 11주나 반복하였네요.
체중자체는 87kg -> 76kg 현재 11kg감량입니다.
체지방율은 드디어 한자리수 도착! 9.8%입니다...
첫달엔 7kg는 빠진것 같은데 점점 한계가 오네요...
7월 18일까지 다이어트라 아직 한달하고도 하루가 더 남았습니다.
월말엔 워크샵에 다음달 7월 7일은 예비군이라 오늘부터라도 주말에 뭐 먹지 말아야지 ㅜㅜ
다이어트란게 재미있는게 확실히 첫번째보단 경험이 있다보니 훨씬 수월한 느낌입니다.
첫 다이어트땐 진짜 안먹으면 죽을것같은 느낌이였는데
이제는 간간히 짠음식만 생각나고 그냥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
물론 주말엔 컨트롤이 안됩니다 ㅋㅋㅋ
근데 원래 운동하셨던분인가봐요 멋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