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끝나고 약 한달반정도 지났습니다.
체중은 9kg정도 불었나?
날이갈수록 무뎌지는 복근은 어쩔수 없는 수순이기에 이제 그만 보내주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몰랑 복근 그냥 버리고 증량할꺼야!!!!
나름 이번엔 증량때 식사를 신경써서 하는 편이라 증량 좀 잘 될듯 싶습니다.
작년 증량을 워낙 망쳐서 이번엔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몸만드는 방법 연재해야 되는데 맨날 저질러놓고 끝을 못보는 타입이라
변명을 하자면 직장 옮겼는데 여기 너무 빡쎔 ㅜㅜ...
요새 스무살짜리 제자 하나 생겨서 진짜 보람차게 가르치는 중입니다.
역시 무슨 분야던간에 가르치면서 본인도 성장하는거 같네요.
이녀석 스물다섯까지 괴물 만들어 주는게 요새 목표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