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10년정도 하다가 이제 딱 보험업계 들어온지 12개월이네요.
솔직히 호랑이들 없을때 여우가 왕된 느낌이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실적 + 케이스 둘다 지점 1등 했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이 일 하면서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아보고 심적으로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어쨌든 결과가 잘 나오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1월같은 경우는 더 의미가 있는게 지인영업을 전혀 하지 않고
DB로만 영업해서 나온 실적이라 더 기분이 좋습니다.
트레이너가 되었건 보험이 되었건 정직하게 알려드리고 도와드리니
고객님들이 소개를 많이 해주고 그로 인해 사람들을 많이 알아가는게 너무 재미있고 보람차네요.
그리고 솔직히 월급명세서 보면 엔돌핀 5~6배는 도는듯 ㅋㅋㅋㅋㅋㅋ
여튼 열심히 해서 다시 1등 노려봐야겠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