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자수성가한 친구는 이녀석 하나인데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그 누구한테도 도움받지 않고
2년제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직해서 아둥바둥 돈 모아서 시드 3천 만들고
그걸로 12년간 주식해서 현재는 빚하나없는 동탄 신도시 40평 아파트 2채 자가 차 하나
상가건물 하나 총재산 약 20억이 좀 넘네요.
주식하는 12년동안 딱 세번 연락왔는데
(예전엔 주식 인식이 안좋아서 주식을 굳이 하라고 권하질못했음)
그게 두번은 테슬라 사라고 13년도 16년도에 연락왔었고 펄어비스 상장되었을때 연락왔었음...
(펄어비스는 상장후 한달만에 두배이상 뜀...)
물론 저희 아버지가 주식으로 날려먹은게 한두푼이 아니라서 편견때믕에 그때당시에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ㅜㅜ
결론적으로 작년 10월부터 친구따라 강남가는 작전으로 주식을 시작했는데
중간에 반토막 손절도 나보고 그랬지만 결론적으로 현재는 7개월만에 딱 시드가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초 저금리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투자를 하긴 해야하는 시대 같습니다
전 대략 7~8년 전에 비트코인을 알았으면서도 안산게 너무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