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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치킨먹었씀.....ㅠㅠ (7) 2012/03/26 PM 11:56


1년만에 헬쓰 다시 시작하고
2주간 술도 자제하며 열심히 참았는데

오늘 좀 빡씨게 운동해서 그런가
이상하게 미치도록 먹고 싶어서

못 참고 방금 BBQ 시켜먹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거 쳐묵쳐묵하고
배가 찢어 질꺼 같은 포만감을 느끼니

복근 운동한거 다 날라갔네....라는 생각만...

아... 이 놈에 식욕을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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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콘타도르    친구신청

오늘 헬스 격하게 하고선 진짜 다른건 안땡기는데 양파링이 너무 먹고싶은거에요. 근데 꾹 참고 진짜 집으로 달려와서 바나나에 방울토마토 닭가슴살 쳐묵쳐묵하니 배고픔이 없어졌네요. 딱 보면 운동하고선 배고플때 자극적인거나 맛있는 음식이 땡기는데 이것저것으로 배 채우면 금방 식욕이 떨어지더군요.

牙武露來異    친구신청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못 참을 정도면 먹어야죠...다시 운동하면 되여..전 이제 운동은 몸 만들려고 하는게 아니라 더 안찌려고 하는 의미가 강하네요..

겸형적혈구    친구신청

먹고 더하시면 되요

새벽 산책    친구신청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괜찮다던데요 뭘-

운동보단 식단조절이 훨 빡치던데 스트레스가 더 나쁜거니까 좋게좋게~

재경느님    친구신청

저는 매일 헬스-집 중간에 김 모락모락 나는 통닭 바베큐 ㅋㅋㅋㅋ 그 꼬챙이에 천천히 돌아가는 통닭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면 돼지만 +30분

brave vesperia    친구신청

차라리 사람 한명 불러서 딱 2-3조각만 먹고

나머지는 옆 사람이 먹으라고 하시는 쪽이 좋겠네요

무작정 참기보다는 조금 먹어서 풀고 운동을 더 하는쪽이 좋죠

마리니1    친구신청

...근데 운동을 그렇게 본격적으로 해본건 아니라 잘 모르지만...그렇게 먹고 자책할 정도면 목적과 수단의 전도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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