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동생이 가자고 가자고 해서 가기로 했는데
비오네...
입장료는 4만원씩이나 하네...
내 몸은 볼품없네...
어제 밤새 롤 했더니 피곤하네...
근데 내일 출근 해야하네...
아아아아아 ㅠㅠ
가기 싫은데 못 가겠다고 하면
사정상 뺨 맞을 분위기라 그럴 수도 없고...
비는 오고 몸은 피곤하고....
이왕에 이렇게 된거 재밌게 놀아야겠네요
근데 케비에서 헌팅캡 쓰는 남자 있나요?
거의 캡 아니면 두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