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世界の?なる敗者でいられないのなら
코노 세카이노 탄나루 하이샤데 이라레나이노나라
이 세상에서 단순한 패배자일 수가 없는 거라면
?耳ふさいで
료-미미 후사이데
두 귀를 틀어막아
闇雲に暴走すること
야미쿠모니 보-소-스루 코토
느닷없이 폭주하는 것
本線から踏み外していくこと
혼센카라 후미하즈시테 이쿠 코토
노선에서 벗어나서 나아가는 것
それこそ健全じゃないか
소레코소 켄젠쟈 나이카
그게 바로 건실함이잖은가
I'll try to keep in contact with you
(너와의 접촉이 죽 이어지게 하겠어)
紫の花が持っている
무라사키노 하나가 못테 이루
보랏빛 꽃이 지니고 있는
咳き?むような正義感を
세키코무 요-나 세-기칸오
고통스레 기침하는 정의감을
毛嫌いする?草らは
케기라이스루 잣소-라와
맹목적으로 싫어하는 잡초들은
そのまやかしを?み?むように
소노 마야카시오 노미코무 요-니
그 가짜를 집어삼킬 듯해
我を忘れて生い茂る根も
와레오 와스레테 오이시게루 네모
무아지경으로 우거지는 뿌리도
土に這いつくばって
츠치니 하이츠쿠밧테
흙에 엎드려 기면서
片っ端から根こそぎむしるこの?手も
카탓파시카라 네코소기 무시루 코노 료-테모
닥치는 대로 뿌리째 쥐어뜯는 이 두 손도
それを誰が喜ぶというの?
소레오 다레가 요로코부토 이우노
그것을 누가 좋아한다는 것인가?
この世界の?なる敗者で
코노 세카이노 탄나루 하이샤데
이 세상에서 단순한 패배자일
いられないのなら
이라레나이노나라
수가 없는 거라면
?耳ふさいで
료-미미 후사이데
두 귀를 틀어막아
闇雲に暴走すること
야미쿠모니 보-소-스루 코토
느닷없이 폭주하는 것
本線から踏み外していくこと
혼센카라 후미하즈시테 이쿠 코토
노선에서 벗어나서 나아가는 것
それこそ健全じゃないか
소레코소 켄젠쟈 나이카
그게 바로 건실함이잖은가
I'll try to keep in contact with you
I'll try to keep in contact with you
(너와의 접촉이 죽 이어지게 하겠어)
なまぬるい雨がどこまでも
나마누루이 아메가 도코마데모
미적지근한 비가 어디까지나
不快指?を無情に上げ
후카이시스-오 무죠-니 아게
불쾌지수를 무정히도 올리네
窓の外に赤いクレ?ン
마도노 소토니 아카이 쿠렌-
창 밖에는 빨간 크레인
足場取られた自分じゃないか?
아시바 토라레타 지분쟈 나이카
발 디딜 곳을 빼앗긴 자신이잖은가?
そこからじゃないと?け出せないもの
소코카라쟈 나이토 누케다세나이 모노
거기부터가 아니라며 벗어나지 못하는 것
生まれてこない何か
우마레테 코나이 나니카
태어나지 않는 무언가
濡れた床にはもう言葉が?べられる
누레타 유카니와 모- 코토바가 나라베라레루
축축한 마루에는 이제 말들이 늘어놓이고 있네
?り?かに?うことから
히토리 시즈카니 타타카우 코토카라
혼자서 조용히 싸움으로써
この世界を語らせないように
코노 세카이오 카타라세나이 요-니
이 세상을 이야기하게 하지 않도록
音を立てずなぜか?らないように
오토오 타테즈 나제카 사와라나이 요-니
소리가 없이 어쩐지 건드리지 않도록
光でも暗闇でもない
히카리데모 쿠라야미데모 나이
빛도 어둠도 아닌
平然とあり?ける形から
헤-젠토 아리츠즈케루 카타치카라
계속 태연하게 존재하는 모습으로
確?にスライドしていく
카쿠지츠니 스라이도시테 이쿠
확실하게 미끄러져(slide) 가네
?け?けるのでもなく
카케누케루노데모 나쿠
빠져 나가는 것도 아냐
決して逃げるのでなく
케시테 니게루노데 나쿠
절대 도망치는 것도 아냐
一番の??の種はたぶん掘り返されないように
이치방노 신지츠노 타네와 타분 호리카에사레나이 요-니
제일 중요한 진실의 씨앗은 아마도 파헤쳐지지 않도록
地下深くに埋められている
치카 후카쿠니 우메라레테 이루
지하 깊숙한 곳에 묻혀져 있으리라
ドアを叩けよ 時に激しく
도아오 타타케요 토키니 하게시쿠
문을 두드려라, 때로는 격렬하게
交互に点滅してはやがて消える
코-고니 텐메츠시테와 야가테 키에루
번갈아 깜박거리다가 이윽고 사라지는
それは怒りなのか
소레와 이카리나노카
그것은 분노인가
それとも感情さえも操れない このもどかしさなのか
소레토모 칸죠-사에모 아야츠레나이 코노 모도카시사나노카
그게 아니라면 감정마저도 다룰 수가 없는 이 초조함인가
?中の微熱が冷めないのは
카라다쥬-노 비네츠가 사메나이노와
몸 속의 미열이 식지 않는 것은
?屋に置かれたまま忘れ去られても
하이오쿠니 오카레타 마마 와스레사라레테모
폐가에 내버려진 채로 점점 잊혀 가면서도
自分の痕跡を?したいからだ
지분노 콘세키오 노코시타이카라다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픈 것이리라
この世界の?なる敗者で
코노 세카이노 탄나루 하이샤데
이 세상에서 단순한 패배자일
いられないのなら
이라레나이노나라
수가 없는 거라면
?耳ふさいで
료-미미 후사이데
두 귀를 틀어막아
闇雲に暴走すること
야미쿠모니 보-소-스루 코토
느닷없이 폭주하는 것
踏み外していくこと…
후미하즈시테 이쿠 코토
벗어나서 나아가는 것…
(一番の??の種はたぶん掘り返されないように)
(이치방노 신지츠노 타네와 타분 호리카에사레나이 요-니)
(제일 중요한 진실의 씨앗은 아마도 파헤쳐지지 않도록)
(地下深くに埋められている)
(치카 후카쿠니 우메라레테 이루)
(지하 깊숙한 곳에 묻혀져 있으리라)
(ドアを叩けよ 時に激しく)
(도아오 타타케요 토키니 하게시쿠)
(문을 두드려라, 때로는 격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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