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묵은지 되어있는 스 탶비를 꺼내서
뭐할까 이리저리 방을 보는데
오옷 우르쿨이 보이는 겁니다.
이젠 퀘를 안해도 우르쿨을 갈 수 있게 됐네요.=ㅅ=;;
일단 루리웹하고 인벤에서 영상을 몇개 본 기억이 나서
고대로 해봐야지 하고 들어갔는데...
와;; 이거 눈으로 본거하고 직접 경험한거 하고 완전 딴판이네요.;;
공격피하기 왜이리 힘든지;; 오랜만이라 손도 꼬이고 ㅋㅋ
머리로 두번 박치기 하는거(?) 코장풍,달리기, 꼬꾸라지기 다 피하기 힘드네요;;;
특히 달리기... 이건 우르쿨이 절보고 자세만 취해도 머리에서 "아..안돼"
라고 외칠정도;;
영상은 마하방이 보여서 함가본거 촬영한거구요.
두번째 갔을때인데
기억나는건 눕기 밖에 한게 없지만 불쌍해서 인지
타이틀 하나 주는군요. ㅋㅋ
누워서 다른분들 어떻게 피하나 봤는데
사실 봐도 모르겠네요.=ㅅ=;;
머리로 두번 박치기 하는 공격을 가장 많이 하는거 같은데
이거 처음 공격할때 안쪽으로 어떻게 파고 드는거 같아서
따라해봤지만 바로 사망...ㅠ
팔라는 첫타임 갔을때 어느분이 부파할때 팔라 편하다고 해서
챙겨갔는데 언제 던지는지 몰라서 다른분 던질때 막던 젔네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던지고 앞에서 공격하는 분이 어떻게 하니
따는거 같은데;; 뭐가 뭔지 ㅎㅎ 정신이 없어서리;
막판에 우르쿨 막 기절하는건 위에서 어떤분이
돌덩이 떨어트려서 그런거 같은데 위에서 밀어 버리는건지..흠
아 영상의 음악은 어느분이 음악을 틀어줬는데
그대로 녹음 되서 나왔네요. ㅎㅎ 스피커 모양 뜨던데...^^;신기하군요.
오늘 하면서 느낀건데 역시 발컨에게 이런 보스는 힘드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