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거 없이 요즘 듣는 노래들이랄 까요 ?
좋은 포크송이나, 잔잔한 음악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1. 송창식의 - 사랑이야.
어린 나이에 괜히 옛날 노래 좋아하니깐 왠지 부끄럼..
오늘 지하철에서도 스트리밍으로 이거 듣구 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이거 보고 왠 총각이 이런음악을 다듣네!? 하면서 웃음 -_ㅠ
2. 변진섭 - 너에게로 또다시
이건 중국 출장을 갔는데 왠 중국 분이 이 노랠 부르시더라구요? 원래 자주 듣던곡
3. 노영심 - 그리움만 쌓이네
노래방을 같는데 여직원 부르시길래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ㅋㅋ 윤민수버전도 좋더라구요~
4.모르지 - 이수영
오래 전 앨범을 사놓고 타이틀 곡보다 자주 듣던 노래에요
요세 다시 듣는 중
5. 4-49 - 빈방
달달하고 조용해서 자주 듣는 노래 보통 퇴근길에 들어요.
6. 김조한 - 버리고 버려도, 후아유
마이피에서 어떤분이 올려 주셔서, 오랜만에 다시 듣는 노래
옛곡들이 참 좋은 곡들이 많네요
요 몇주는 이곡들 위주로 듣고 있네요.
이 외 몇곡들은 컨츄리 포크, 재즈 정도와
기분 전환과 작업용 하드코어! bullet for my Valentine 자주 듣네요 ㅎ
혹시 제가 올린 노래나, 가수 제목과 관련하여 비슷하거나 좋은 노래가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D
좋은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