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컴퓨터가 자꾸 블루스크린 뜬다했었는데.결국 죽었습니다.
ㅋㅋㅋㅋ... 조립 추천받아서 했었는데 후... 직접 조립해서인지
뭔지 부품 어디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산지 3달도 안된
캄퓨터를 4번 가까이 재설치하고 하다보니까 너무 지치네요.
괜히 잘 모르면서 5만원 10만원 아껴본다고 직접 조립했다가
스트레스를 100만원어치 받는 것 같네요
마지막에는 약간 다른 블루 스크린이 뜨더니만 지금은
컴퓨터 킬때마다 부팅메뉴로만 이동하고 아무것도 안되네요
아아아...... 그렇다고 조립하라고 말해준 친구 갈구기도 그렇고..
원래 조립해주면 손해본다는 말을 제가 그렇게 행동하고 싶진 않아서요
어쨌든 컴퓨터 잘 모르면 괜한짓 하지 않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요
다시 하려니 넘 귀찮아서 그 뒤론 절대 조립 안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확실히 한번 열어보고 조립해보고 그러면 나름 실력(?) 은 좋아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