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장미공원 스냅

요즘 초저녁마다 집 근처 문학산 둘레길을 오르며 저질체력 극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장미공원에 들렸더니 불과 보름전과 달리 장미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느긋하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asubuhi]

사람 없고 조용한 곳에 꽃이 피어 있으면 참 반갑죠.

[탐파스타]

왠지 모르게 헉 이런곳이? 하고 놀라지요ㅎㅎ

[윤이빈]

넘 이뿌네요 ㅠ 저희집근처엔 이런곳이없어요 ..

[탐파스타]

감사합니다. 엄청난 집돌이라 전혀 몰랐다가 살려고 산 올랐다가 우연히 봤네여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