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운동겸 걷는 승기천...
고즈넉한 담벼락...
음......
멀리서 언뜻 대형 한식당인줄....
[산거] 봄이 갔건만 너무 높고 깊은 산속이라 아직 꽃이 시들지 않고 하늘은 화창한데 주변은 어둑어둑하다.
그래서 소쩍새는 밤이 온 줄 알고 울고 있으니, 시인이 사는 곳이 깊은 산속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겠다.
흠.....
야간 스냅도 이젠 너무 지겨운...
낮에 찍었으면 이뻤을...
탐파스타 접속 : 5701 Lv. 64 CategoryProfileCount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