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화도 조양방직

루믹스 Spro 24-70mm 테스트 겸 방문한 조양방직.

첫 방문인데 의외로 분위기 나쁘지 않습니다.

평일 낮임에도 분비는 인파가 인상적이네요.

20-60mm의 두배 무게와 크기이지만,

우람한만큼 우월한 렌즈이니 계륵으로 방치말고

잘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스냅용으로는 사실 썩 어울리지는 않지만,

'조금 호화스러운' 기분으로 만족합니다.

[아이씽]

까페같아보이는데 사람 엄청 많네요 ㄷㄷ

[탐파스타]

네 강화도에선 유명한 까페인데 평일 낮에 이리 사람들이 많을꺼라는건 상상도 못했네요.

[☆모래마녀☆]

와, 여기 아직도 붐비네요

[탐파스타]

왠일인지 중국인들도 많고 깜짝놀랐습니다~

[SD강백호]

전에 가봤을 때 드글드글했는데 변함 없는 모양이군요 ㅎㄷㄷㄷㄷ

[탐파스타]

인근에 새로운 대형카페가 생기지 않는 한 계속 분빌것으로 예상됩니다~~~

[ya한여자]

꽤 유명한 카페인데, 가서 사진 찍을만합니다.
다만 저는 빵을 좋아해서 갔는데 빵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빵맛이 나쁘다기보다는 너무 비싼 가격에 그냥저냥한 빵맛 때문에 그런 거 같음.

[탐파스타]

명장 빵집 대부분 느낀점은 특출난 맛보다는 본연에 충실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것 같더군요. 저도 가격대비 아쉽긴 했지만 말이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