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X S5 / S PRO 24-70mm / f2.8 / ISO200
LUMIX S5 / S PRO 24-70mm / f2.8 / ISO200
LUMIX S5 / S PRO 24-70mm / f2.8 / ISO200
LUMIX S5 / S PRO 24-70mm / f2.8 / ISO200
LUMIX S5 / S PRO 24-70mm / f2.8 / ISO200
LUMIX S5 / S PRO 24-70mm / f2.8 / ISO200
LUMIX S5 / S PRO 24-70mm / f2.8 / ISO200
LUMIX S5 / S PRO 24-70mm / f2.8 / ISO200
오랜만에 다시 들인 S5에 Spro24-70의 테스트겸 방문했습니다.
Spro24-70 렌즈는 두번째 들고 나왔는데...역시 크고, 무겁습니다.
팔아치우고 단렌즈와 적당한 줌렌즈를 들일까하는데
결과물을 놓고보니 보케도 좋고 디스토션, 색수차가 전혀 아쉽지않습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가볍게 들고다닐만한게 있을까싶어 마음이 흔들립니다.
플랫한 무드를 좋아하는 편이라
CinelikeD2 베이스에 콘트라스트와 채도정도를 조절했습니다.
색감은 이렇게 저렇게 조율해봐도
딱히 분위기가 영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는이상,
후보정없이 이정도가 제일 좋은것 같네요.
카메라를 만지면서 여러 의문과 잡다한 생각들이 많지만,
역시..."나만의 시그니처컬러와 사진이 가진 의미는 무엇일까"가
가장 큰 주제입니다.
아직은 마구 찍어내는 스냅샷정도이지만,
사진 한장이 가진 의미와 이야기가 있다면...
단순히 기록하는 것에서 벗어나, 조금은 더 특별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