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일요일 뽈랄라 백화점에
놀러 갔습니다.
정말정말 많은 빈티지 장난감들이
쌓여있었는데,
역시나 큐피도 빠지질 않고 있었지요.
끝도 없는 한정판들로 인해
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잘넘어갔건만
이번에는 도저히 그냥 못넘어가고
기여코 데려왔습니다.
옷 퀄리티, 세트구성하며...
디럭스한 구성이 너무 예뻐요.
털보아재가 보너스로 구슬뽑기를
권하시더군요.
은구슬이 나왔는데, 종을 울리면서
주변에서 박수까지 쳐줍니다.
난 또 대단한 뭔가 주는가했더니
짤짤이 리멘트 하나 얻어왔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