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바바에서 만든
'래미 바바' 양털 인형입니다.
사실 인형류는 폐기물을
돈주고 사는 행위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건 정말 지나칠수 없었네요.
60cm로 적당히 크고
둥글둥글한 디자인과
무엇보다 양털 느낌이 좋습니다.
막 보들보들한건 아니고
보스락한 곱슬털 느낌입니다.
엉덩이 라인을 중심으로
비율이 아주 이쁩니다.
100%양모에 귀여운 디자인등
참 좋은데, 가격이 50만원입니다.
...이쁘면 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