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픈 당시부터 꾸준하게
방문 중인 제이콥스 핏제리아.
지금은 원주인 아주머님께서
아쉽게도 은퇴하셨지만,
양질의 맛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이탈리아산 밀가루와 참나무를
활용한 '찐' 이탈리안피자입니다.
시그니처메뉴는 역시
루꼴라리코타피자(₩18.0)입니다.
그리고 피자와 은근히 어울리는
떡볶이가 3대떡볶이 못지않아요.
(콜라는 그전엔 1.5리터 하나
꺼내 먹었는데, 지금은 컵으로...)
신포동에 놀러가신다면
닭강정 이런건 과감하게 패스하고
방문해볼만한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