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원이가 밤사이 코감기가 걸려서 병원 진찰받고 근처 해미읍성 드라이브겸 나들이~ ㅎㅎㅎ 골목식당에 나온 식당을 가보려 하였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ㅎㅎㅎ 애들이랑 기다릴 수가 없어서 그냥 해미읍성에서 뛰어놀다 집에 귀가 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온통잔디밭이라 애들이 뛰어놀기 좋아서 라원이가 정말 원 없이 놀다가 차에서 바로 코골이 시전ㅎㅎㅎ
첫째는 18개월이 되어 점점 개구쟁이가 되어버리지만 둘째는 유모차에서 너무나 조용히ㅎㅎㅎ 있어서 ㅠㅠ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