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선택의 폭이나 갈 수 있는 길이 일정하고 정해져있죠 공부...공부해서 좋은 대학교가면 그만이죠...그리고 학교에서 나오는 과목 모두 다 잘해야하는 로봇이 되야하고요..사회나가면 어느 정도는 필요하겠지만 학교에서 배운 만큼은 필요하지 않죠...왜 이렇게 많이 배우는지...
괜히 또 키보드 워리어라고 할까봐 글 쓰기 시른데 ㅠㅠ
근데 저런 죽도식 검도말고 고류식 검법이였으면 궁금하네요
이도류인 이천일류가 타 일도류 계열에 한손으로 막느라 힘에서 밀린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창시자인 무사시 제외하고는 최고가 없다고 하더군요
저런 치는 식의 검법말고 정말 베는 고류 검법이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물론 지금 시대에 한다는건 말이 안되지만 에스크리마도 대단하네요
둘 다 서로의 검법에 대해 모른다는 가정에서 더 유리할 듯
아들이 귀여워 했던 강아지는 방에서 슬퍼하고,
아버지는 정신이 나갔고,
어머니는 딸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서 딸에게 유독 악독하게 변합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이들 모두를 살해하고 자살하는데
딸이 그런 가족이라도 되돌리고 싶어서 어떤 방법으로 되살립니다.
하지만 각자의 몸에 각자의 성격이 각각 달리 담아져서 이를 고쳐가는데(퍼즐)
이 때 어머니와 아버지의 원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퍼즐을 풀었을 때 사건은 또다시 발생하고, 꿈(?) 속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딸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사과하고 죽었던 아들과 함께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