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 15일 올랜도 다녀왔습니다
무지하게 더웠지만 렌트카의 힘으로 이동간에는 시원하게 다녀서 좋았네요 ㅎㅎ
뉴욕살다가 올랜도 가니까 확실히 집값도 싸고 물가도 싸네요 완전 부럽...
그럼에도 거의 120만원 쏟아부었네요 3개 테마 파크를 다 돌아본 결과 ㅋㅋㅋ
디즈니월드는 우려와 달리 어트랙션들도 재밋었고 소나기 맞고 돌아다니는것도 재밋엇고
유니버셜은 역시나 너무 재밌었네요 해리포터 어트랙션도 많이 타고 유명한것들은 다 타봤는데
새로생긴 트랜스포머를 못타본게 한이네요... 대기줄이 4시간..........하 브라질리언 썅썅바새끼들
저희 놀러간 기간에 브라질에서 단체로 놀러왔는데 여러 단체가 왔나봅니다.... 계속 박수치고 지네끼리 놀고
놀이기구마다 점령 음식점 점령 ... 유일한 불만이었네요 이번 휴가에서
그리고 씨월드는 시간상 어트랙션은 타지 못하고 돌핀쇼랑 샤무쇼 봤는데 와 샤무 무지하게 크대요...
돌핀쇼는 뭔가 돌핀갖고 하는건 많지 않은데 다이빙쇼+앵무새+돌핀 의 조합으로 25분 정도의 쇼를 이끌어가요
마지막으로 숙소가 너무 좋았어요 2층집 전체를 빌려서 5명이서 놀았는데 방이랑 거실에서 호수가 보이고 수영장도 쓸 수 있었고 너무 쾌적하게 지냈네요
이제 한국도 곧 휴가기간인데 다들 휴가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