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혼자서 아가씨를 보고왓습니다
노출을 떠나서 확실히 재미있더라구요
김민희 어휴 엄청 예쁘고 연기도 극 전체를 잘이끌어가고
색체나 장면들이 멋지구리합니다. 박찬욱 스타일 이라고 할까요?ㅋㅋ
아무튼 아쉬윤 장면이 있어요..
김민희가 좋은데 가자고 했는데
김태리가 서재만 냅다부시고....
영화에서 좋은데는 지하실인데말이죠
저는 그대사들었을때 촉수물로가는것인가!!
했는데 문어는 마지막 장면에만 나오더군요 의미없이..
분명 칸 상영판에서는 문어로 둘이 쿵짝쿵짝하는게 직접적은 아니더라도
소리나 이런걸로 표현이됐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박찬욱 이 아름다운 변태놈.. 감독판을 어여 내놓게!!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화보는내내 내 주니어가 반응은 안하더군요...
야하기도하고 두 여주 몸매도 좋은데 극에 빠져서 그랬나봅니다
그랬었구나라고 예상하는거밖에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