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휴일 그냥 자기 아까워서
평소에 일하면서 보기만 했던 더베이101로 산책을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가는길에 있는 센텀시티 아이파크
1시간 30분 걸어서 드디어 목적지가 보이네요 ㅎㅎ
뒤로 보이는 웨스턴 호텔
언젠가 뷔페 먹으러 한번 더 가야되는데
다 한번씩 시공해본 아파트 들이네요 ㅎㅎ
3년동안 열심히 일했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바글바글
머라도 먹고 싶었지만 테이블도 꽉 차있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오는길 광안대교 도 한번 찍어주고
못보던 것도 생겼네요 ㅎㅎ
야경은 너무 좋아요~
열심히 돌아 다녔으니
나 한번 찍어주고
집에 와보니 15000보 정도 걸었네요
다리가 호달달 떨립니다 배고파서 ㅎㅎ
빨리 머라도 좀 먹어야 겠습니다
저번에 미용실 다녀온 인증샷에서는 머리가 되게 짧으셨는데..
지금 머리길이가 딱 보기좋은 길이 같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