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황님의 추천을 받은
대봉동의 백산
가서 먹고 싶었지만
뒤에 볼일이 있어
오늘은 포장을 ㅠ.ㅠ
가게 밖 사진은 사람이 있어서
패스 하고
안에 인테리어만 살짝
아직 타르트가 안나와서
기다리고 있으니 물 한잔 주셨습니다
너무 친절하셔~
브루통
기다리던 백산 타르트!!
통카빈 가나슈,바닐라 비스퀴 조롱드,바닐라 몽떼
가 들어 간다고 합니다
나오면서 혹시 차랑 커피 둘중에
어떤 음료랑 어울리는지 물어보니
향을 음미하면서 드시는게 좋다며
커피랑 먹어도 좋지만
차랑 먹는게 더 어울릴꺼라고 하셨다
주차장 가기전에 하나더
두근두근
초코때문에
아이스팩까지 넣어 주시는 센스!
짜란~~
디저트 삼형제
자르기 전에 크림 한입 먹어봤는데
머지...
크림인데 내가 알던 크림이랑 달라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이상하게 약간 쫀득한 것도 같아!!
너무 맛있어!!!
초코는 말할것도 없고
밑에 갈린 베이스도 너무 맛있어요
3개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우러지고
많이 달지도 않고
향이 많이 나서
사장님 말씀대로 커피보단
티 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마지막 한입
와앙~~
휘낭시에
겉은 바삭하고 버터향이 진하게 나서 좋아요
브루통
겉은 쫄깃하고 안에
바닐라빈 과 건자두의 조합이 좋다능
타르트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이 정도 맛이라면
저한테는 아깝지 않네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 하시고
가게에서 먹으면
디저트에 맞는 음료도 추천 해주신다는데
다음에는 가게에서
먹고 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