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게임>이야기] KOF13의 분위기를 대략 파악해보자

영상은 작년 투극 예선전으로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몇몇 캐릭터가 있습니다.

K의 경우 아인트리거의 미친듯한 성능덕분에 단골로 나오게 되고

라이덴은 셀렉트율은 낮았지만 드롭킥의 성능때문에 강캐로 굳어졌죠.
(잘보시면 라이덴은 드롭킥 모으기 때문에 펀치만 사용하는데 그 펀치 성능도 좋습니다.)

쿠라는 기본 베이스는 02로 안정적인 능력때문에 많이 쓰더군요.

물론 콘솔판은 이것저것 패치가 많아서 성능은 틀려지겠지만 강캐가 약캐로 떨어질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최후의수]

화질이 안 좋아서 그런가 라이덴이 아니라 왜 빅베어라는 생각이 드는지...

[적월화[赤月華]]

좋은 자료 잘봤습니다^^ 플3이 없어서 눈팅이라도 합니다.

[적월화[赤月華]]

최후의수//라이덴과 빅베어는 동일인물이라고 들었습니다. 라이덴이 악역레슬러라면 빅베어는 선역이라고 본다고 하더군요

[엽기빈대]

라이덴은 아랑전설 1편에서 빅베어로 기스의 수하로 나와 테리에게 패배후에
가면을 벗고 진정한 레슬러로 거듭났다는 설정이죠.
그냥 프로레슬링의 베이비 페이스/턴힐 의 성격입니다.

[적월화[赤月華]]

엽기빈대//그렇군요. 아무튼 친구신청합니다.^^

[최후의수]

아 그랬군요.. 아랑전설 시리즈를 제대로 안해보고 CVS2나 킹오파만 해서 몰랐었네요.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