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부터 시작해서 여러코너가 마포구의 강모 의원에 대해서 까는데
코너마다 어떤대사가 풍자인지 찾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김원효는 강모 의원에 대해서 대놓고 이야기하고
사마귀 유치원은 고소로 시작해서 고소로 끝이나고...
특히 마지막 애정남은 내용의 2/3이 강모 의원에 대한 이야기 크크크..
다른 프로도 아니고 개콘에서 이정도로 까이면 어떻게 못하죠.
다른 정치인들도 괜히 건드렸다가는 같이 엮여버리니 그냥 아무말 안할듯
하여간 다음에 강모 의원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ps.최효종은 이번일로 웃긴 개그맨에서 사회풍자쪽 정통파 개그맨으로 거듭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