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철권 태그2 대회여서 솔직히 걱정되었는데
역시 온게임넷의 노하우로 부족한점을 잘 무마했네요.
DJ의 선수소개는 그렇다해도 레이싱 걸을 불러놓고 행사장 풍선으로 만들어 놓은건...
뭐 이제 첫방이니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고 믿고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는 개막전인데 정말 재미있게 나왔더군요.
나진과 진폭하켄은 한쪽이 압도적으로 이긴것과 다르게 의외성과 샤베트는 막상막하...
솔플과는 다른 태그로 인한 의외성으로 긴장감이 넘쳐났습니다.
다음주에는 철권계의 최강자들이 나오니 꼭 봐야할듯 하네요.
PS.중간에 스틱이 고장났을때 나오신 그린게임장 사장님..ㅎㅎㅎ
게임기 관련 업무를 담당하시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