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감상하고 나서 속으로 욕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저도 감상하고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동안 보았던 드라마중에서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에 저렇게 화나는 사건이 일어나는
구성으로 만든 각본과 연출이 대단하더군요.
그리고 4화까지가 몸풀기에 5화부터 제목대로 추적자로 진행을 하겠군요.
러브스토리가 판치는 한국 드라마에 이런 작품이 나오다니 다음주부터 본방으로 시청해야 하겠습니다.
PS.초반부에 보여준 모습을 끝까지 보여준다면 손현주씨가 올해 대상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듯 하네요.
진짜 지금까지 보았던 연기중에서 임팩트가 가장 강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