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이번 임진록은 정말 감회가 남다르네요.

스타의 최고의 라이벌인 임요환과 홍진호의 임진록

많은 명경기와 화제를 얻고 최고의 재미를 주었죠.

그 임진록이 스타1의 마지막에서 보게 되니깐 참 짠하더군요.

10여년전 그 선수들이 벌이는 경기.....그리고 끝

둘이 가는 길은 다르지만 그 둘이 남긴 것은 영원합니다.

역시나 오늘 경기장에 관중들이 넘쳐서 입장못한 사람도 있다는데 대단합니다.



PS.마지막의 둘에 콩댄스는 웃기면서도 뭉클하네요.

[RenderMan]

콩댄 슼ㅋㅋㅋ

[Eric Northman]

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