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잠시 병원에 진료받으러 고속버스를 탔는데
잠시 딴짓하다가 정거장을 지나쳤는데 문제는 다음 정거장은
다른 구로 넘어간다는 사실에 당황해버리고
내려서 보니 "여기는 어디"..... 택시를 타려고 해도 택시가 안보이고
겨우겨우 택시를 타서 목적지에 도착하니 요금이 9000원
잊어야 하는데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아......한순간의 행동이 이렇게 정신적 타격이 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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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돈 쓴 것보다 왠지 얄밉게 아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