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때 평균 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한 나가수 시즌1이 끝나고
올해 초 개편때 시즌2를 시작하며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2012년 4월 29일 8.2%
2012년 5월 6일 9.9%
2012년 5월 13일 8.0%
2012년 5월 20일 6.6%
2012년 5월 27일 5.6%
2012년 6월 3일 5.9%
2012년 6월 10일 6.5%
2012년 6월 17일 5.7%
2012년 6월 24일 5.5%
2012년 7월 1일 6.2%
2012년 7월 8일 6.5%
2012년 7월 15일 6.4%
2012년 7월 22일 6.1%
2012년 8월 5일 5.6%
2012년 8월 12일 6.1%
2012년 8월 19일 5.9%
2012년 8월 26일 4.6%
2012년 9월 2일 5.6%
이렇게 전 시즌의 절반정도의 시청률로 떨어졌고
한때 MBC에서 1박 2일도 잡겠다고 말도 했었지만 갈수록 시청률은 떨어지고....
저 시청률은 일요일 황금시간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굴욕적인 수치죠.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을 생방송이라고 뽑더군요.
긴장감이 있어서 좋았지만 무대의 완성도가 떨어지는건 피할수가 없었죠.
또 7인으로 짜여졌던 시스템을 바꾸면서 사람이 많아지면서 산만해졌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MBC 입장에서는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비용이에 비해서 나오는 시청률을 보면
바로 폐지시켜야 하겠지만 방송후에 음원판매 수익과 딱히 대체할 프로그램이 없어서
당분간은 프로그램을 유지할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1시즌때 편곡과 지금의 편곡을 들어보면 많이 아쉽더군요.
PS.그나저나 올해는 무도가 반년간 쉬었기 때문에 대상을 어떤 프로가 받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