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발달로 수많은 사람들이 정보의 공유가 가능해진 시점에서
정치인들은 70~90년대적 아날로그식 방식으로 말하는걸 보면 어이가 없더군요.
일반인도 클릭 몇번에 볼수인는 객관적인 증거 사진,영상,문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아니라면 아니야"라고 말하는걸 보면 이건 사람들 등신으로 보는것 같더군요.
사람들이 잘못했으면 그걸로 논란이 일어날때 당사자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면
일부를 제외하고는 논란을 더 크게 일으키지 않는데 오히려 근거도 없이 반박을 하니
사람들은 "그럼 하나하나 찾아주마"라는 반발심으로 정보를 모으기 시작하죠.
그리고 예전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아니면 말지"라는 것도
이제는 다 기록에 남기에 신중해야 하는것입니다.(이점에서 MBC는 글른듯)
하여간 대선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언론 조작과 방해 그리고 허위사실 유포가
얼마나 많이 나올지도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