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재원은 임요환에게 진짜로 [형해뭔]을 말했다면
프로 게이머로써 완전히 묻힐테고 옹호해준 사람들 전원 아작나겠네요.
사실 김가연이라는 인물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시작하면서 끝난 싸움이라고 생각 하셨겠죠.
전에도 적었지만 이스포츠 바닥은 우습게 느껴지는 연예계에서 20여년동안 활동했는데
그런 사람을 상대로 언론플레이를 할 생각을 하다니....
하여간 이번 녹취록이 공개되면 다른 부분은 몰라도 [형해뭔]은 인터넷에
퍼지고 스타판에서는 마조작과 더불어서 끊임없이 이야기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