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중 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라는 애니를 보고 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실제로 저 정도의 중증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게임과 애니를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저렇게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것 같은데
어떤의미로 멘탈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 주변에는 게임이나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중 2병이라고 불릴정도의 연출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직접 못봤거든요.
그리고 평소에 저런 행동을 하면 본인은 별 느낌이 없을지도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이 애니 너무 오글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