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수레에 발목이 깊게 찍혀서 10바늘 정도 꿰맸습니다.
워낙 상처가 깊어서 약 3주간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했고
치료가 필요 없을때 실밥을 떼면서 발목안에 있는 실밥은 자연스럽게 녹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상처를 보면 약간 튀어나온 실밥이 아직까지 그대로 있고 만지면 통증이 옵니다.
그리고 가끔가다가 상처 부위가 가렵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는데
뭔가 잘못된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이거 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 받아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원래 꿰맨 상처는 회복이 늦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지 아시는분이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