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LOL의 인기는 얼마나 지속이 될까요?

시대별로 유행하는 게임이 있듯이 현재 인기가 높은 LOL의 경우도 시간이 지나면 수그러들텐데

과연 스타1과 같이 십년이 넘게 인기를 유지할수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가정용 게임->격투게임->전략 시뮬레이션->FPS->AOS

대략 이런식으로 장르의 인기가 높아졌는데 과연 다음에 인기를 얻을 장르는 어떤것이 될지....

확실한건 옛날보다 장르별 세분화가 많아져서 지금도 장르의 인기가

한쪽에만 쏠리는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AOS 장르 자체가 안맞아서 못하겠네요.

특히나 부모님 안부를 그렇게 물어본다고 해서 더더욱 거부감이 들더군요.

[니뒤에스파이]

클라이언트 싹 갈고 대격변이 있지 않는 이상 2~3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용픽]

앞으로 2~3년은 더 해먹지안을까 생각합니다..

[명속성부여]

저는 길게 5~10년 더 생각해봅니다.

[쥬에]

슬슬 내려가죠

시즌패치하고나서 ㅎ

[팔백서]

무슨 말도 안되는...
지금 시즌 패치하고 나서 역전 게임도 많아져서 훨씬 더 평이 좋은데 무슨 인기가 내려가요;;

[타케타츠아야나]

게임이 발전하면 인기가 떨어지던데..[?]

[쥬에]

당장 저만해도 재미가 없는데요

그리고 제가 뭐 확꺽이거나 망했다고 한것도아니고;

[데쓰!]

ㅋ 그건님이재미가 없어진거죠 새로 시작한 제친구는 머죠ㅋ
그리고전 국내섭오픈부터 쭉하고있구요

[팔백서]

스타처럼 인기 많다라는 말은 e스포츠내에서 인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럼 기본 7~8년은 갈까 싶네요.
그만큼 우리나라 선수들 수준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결국 이런 수준 높은 경기들은 예전 스타처럼 스타는 안하지만 스타리그는 좋아하는 그런 팬분들을 계속 안고 갈 수 있으니까요.

[IIlIllIIIll]

스타만큼 해먹을듯... 뭔일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없을듯함

[I2U]

길면4년

[디미는디미디미해]

온라인게임이란 장점도 있고 적어도 10년 이상할것같네요

[현아설리수지아이유]

마주작같은 애만 없다면야 뭐

[13ook]

대항마가 나오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없다면 5년 안팍, 나온다면 그 시점에서 1년정도.

[Citadel+]

3~4년은 계속 될 거 같아요
라이엇이 안주하는 회사가 아니고 유저피드백이 굉장히 좋아서 오래 지속될 거 같아요

[잿빛 뇌세포]

솔직히 말해서 살짝 내려가고 있는거 같다고 하고 싶네요. 하지만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나지 않아서 사람들이 갈아타지 않고 있는 상황인 듯. 대격변이 필요합니다.

[청오리]

전 최대 5년

[패라]

벌써 물림. 잘 가면 3년. hos 나오는거 봐서 더 짧아질 수 있음

[주말의영화]

던파도 망한다 망한다 하더니 여전히 그쪽 계통에선 1인자 아님?

[블렛레인]

4~5년 예상합니다만...대항마적인 게임이나 아주 다른 스타일 대박게임이 안나오면...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스카R]

못해도 5년은 갈듯

[파포카렝]

너무 잘만들어서..리그오브레전2나오겠죠..

[BAYONETTA]

lol2 나오면 사그라들지 않을까요? ㅋㅋ

[와우훼인]

지금 한 3년 된거로 알고 잇는데, 막장 패치만 없다면 앞으로 5년은 거뜬하고, 다른 장르가 나오지 않는한은 aos쪽으로는 원탑 먹을듯. 도타2도 못만든거는 아닌데 못따라 잡는걸 보면

[외쿡인노동자]

라이엇에서 망테크를 타고 개 상업적으로 가도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안망합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우리나라 흔히 게임좀 하는 게이머라고 하면 현제 롤을 안하는 사람이 없고 국민게임이 된 시점에서 방송매체에서도 엄청난 흥행와 수익을 창조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걸 해보자 , 이것도 해보자 같은 생각보다는, 이게 좋다더라.. 그럼 이거! 그게 좋다더라? 그럼 그거! 라는 선택을 하기때문에 현제 국민게임의 자리를 잡아버린 롤의 인기는 떨어지기가 매우 어럽습니다. 가장 쉽게 예를 들면 스타1과 정말 똑같다고 보면됨니다. 다만 그 리그의 규모 자체는 시간대비를 따져봐도 스타보다 롤이 압도적이게 크고 정말 전세계의 참여를 이루고 있다고 봐도 될정도로 더 훌륭하죠..거기다 스타때 스타를 더욱더 유명하게 만들어 줬었던 선수들을 따져봐도 한선수만 응원하고 그 선수의 플레이를 보는것도 좋지만
5:5경기에서 혼자의 기량도 기량이지만 팀플의 묘미와 전술,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추가되는 케릭터로 매타가 변하기에 게임도 같이 변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게임을 직접적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면서 즐기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죠. 한가지 주종족으로 한명의 플레이어가 펼치던 경기방식과는 너무 다르죠.거기다가 현제는 여성 게임 유저들도 롤에 대한 인식을 매우 좋게 가지고 있고 즐기는 플레이어 또한 굉장히 많죠..
저는 지금 외국에 살고 있지만 피시방에 가끔가면 2세 한국인이건 유학생이건 여기서도 롤을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고, 지역별 게시판에서까지 같이 게임하자는 글도 가끔 올라올정도로 현제 한국인에게 롤은 대단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롤이 망할까요? 정말 롤보다 10배 이상 훌륭한 게임이 나오면 모를까 그 이하면 아무리 게임성이 좋아도 지금의 명성 방송 선수층 그리고 국민 타이틀 이 모든것을 기길 순 없을겁니다.
한국인들의 정서가 바뀌지 않는한...

[데쓰!]

Aos의경우 게임마다 진입장벽이 있기때문에 롤외에
Aos가 근5년 간은 이길거라고 보기 힘드네요.
어차피 aos는 서로 형식이 같은데다 그래픽으로
승부보는게임도 아니므로
경기 시간 조합 요소 등으로볼때 절대못이길듯
도타가 진입장벽과 함께 괴랄한겜시간으로
크게 못올라온것을 생각하면 hos도 너무가벼워서 힘들듯
일단 kda삭제는 이미 e스포츠로 나올가치가 있는걸까도
의문이듬..

[메이저스타]

길어야 2년

[fkszmfh]

오래 가주기를 바랍니다. 제 직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