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조나단 칼 ABC기자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러시아와의 외교관계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응조치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2:오바마 대통령이 10분에 가까운 답변을 마친 후에 다음은 박 대통령이 답변 차례
3:하지만 메모를 계속하며 머뭇거리자 오바마 대통령이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불쌍한 박 대통령 질문이 뭔지 기억조차 못하시네요!".]라고 말하고 모두들 비웃음
4.박근혜 대통령은 당황하며 "말씀을 오래 하셔가지고"라고 말함
5:통역사가 "질문이 오래되서 기억을 못하시지는 않을까 싶네요"라고 해석을 해서
외교부는 조롱을 받았다는 사실을 한참 뒤에 알게됨
대통령이면 영어는 못해도 최소한 발언에 대한 능력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바마가 우방국 인사에게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 경우는 없는데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박 대통령은 대선때부터 적혀있는 대본만 읽더니 이번에 아주 제대로 비웃음을 받고 국격이 또 상승했네요.
사건.사고에 대처도 못해 그렇다고 말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사고 방식은 꽉 막혀있고
.......그냥 할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