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구매는 온라인으로 구매하다가 오랜만에 국전에 가봤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9층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예전에는 거의 게임 매장이 있었는데 피규어 매장들이 여기저기 생겼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피규어를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예전보다 사람은 더 북적이더군요.
좀 놀라웠던점은 대부분 [미소녀 피규어 구매층 = 남성]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여성분들도 생각외로 많이 오셔서 피규어를 구매해서 가더군요.
특히나 어떤 여성분이 샤이닝 시리즈의 캐릭터 수영복버전을 구매해서 가시는걸 보고
"아~~ 여성분들도 이런 피규어를 좋아 하시는 분이 계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은 이번에 가서 본 신격의 바하무트라는 게임에 피규어인데
직접 보니깐 너무 가지고 싶어져서 고민이네요......
피규어와 같은 모양의 1000피스 퍼즐도 있던데 같이 장식하면 멋질것 같고 아아....
그것 말고도 다른 피규어들을 보면서 지름신을 참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피규어 전시가 잘 되어 있는 매장은 저같은 사람에게는 너무 위험한 장소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