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 게이트는 예전에 애니로 보고나서 원작인 게임이 이번에 한글화가 되어서
비타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초반 인물과 세계관 설명이 지나가고 나서부터 그것을 토대로 타임리프를 할때부터
몰입되는 이야기 흐름은 애니에서는 느끼기 힘든 재미였습니다.
특히 후반에 가서 밝혀지는 사실이라는것이 초반에 별 의미없어 보인 행동 하나하나가
연결이 되어서 세계선 자체가 바뀐것을 알게 되면서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의 몰입도가 엄청 났습니다.
모든 세계선을 보고 플래티넘까지 얻으니 바로 다음 작품이 궁금해서 비익연리를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이 한글화가 되서 좋은것 같습니다.
PS.크리스는 정말 매력적인 츤데레 캐릭터인듯....
전혀 모르는 작품이라 선뜻 구매를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