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니 왼쪽의 안쪽 허벅지가 땡겨서 스프레이 파스를 뿌렸는데 잘못 잡고 뿌려서
스프레이가 좋지 못한곳에 분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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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처음에는 너무 뜨거워서 선풍기 바람을 쐬다보니깐 갑자기 또 너무 차가워 지면서 아프더군요.
그곳은 계속 통증이 오고 가만히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계속 움직이다 보니깐
20분정도가 지나니 통증이 가라 앉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파스의 시원함은 계속 남아 있다는.....
다음부터는 이런일을 겪지 않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