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가계가 생기고 없어지는거야 그렇게 놀랍지는 않지만
단통법 이후에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3곳이나 가게를 정리하더군요.
주말에 사람이 어느정도 있던 큰 매장들도 사람이 없다시피하고
직원을 3~4명 이상 채용해서 쓰는 매장들은 손실률이 더 클것 같네요.
단통법이 시행된다고 할때 딱봐도 이런 모양으로 나올께 뻔했는데
이렇게 될줄 몰랐다고 하는 윗선을 보면 멍청한건지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건지.....
법 자체가 하루 아침에 없어지거나 바뀔일은 없을테니 당분간 핸드폰 시장은 최악이겠네요.
정말 신형을 갖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지금 시기에서 핸드폰을 구매하려는 사람은 없을테니...
담배값을 올리고 핸드폰 시장은 죽이고 제과 업체들은 질소나 넣고 있고
나라의 이름으로 개인 정보를 마구 가져가는 현실이 차라리 웃긴 개그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