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서 6월이 서적판매 1년중 가장 적은 기간이라서 그런지 배송이 엄청나게 빠르네요.
(하지만 야근은 거의 매일 한다는....)
방금 11시20분에 배송결제를 끝내고 출근을 했는데 보통 이시간에 주문하면 2시 당일로 배송이 되는데
회사 도착전 12시 30분에 문자가 오더군요.
"주문하신 서적이 배송을 시작했습니다.도착 예정일은 6월 5일입니다."
1시간만에 끝낼 정도면 지금 전체적으로 서적주문 신청이 얼마나 적은건지
그리고 좀 웃고픈 사실이 메르스가 발생하고 서적 주문 건수가 조금 올라갔다는게
다들 당분간은 외출보다는 집에서 독서를 하실듯 하네요.
책값이 대학 전문서적급 가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