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II의 시논입니다.
개인적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 캐릭터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분량이 매우 조금이라 좀 아쉽더군요.
스나이퍼 여전사라는 이미지가 잘 표현된 복장이라던가
강하게 자신을 꾸미지만 속은 과거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모습이
꽤나 작품에서 인상깊게 봤습니다.
하반기에는 투러브 다크니스 피규어만 3개를 예약해서 열심히 저금 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웨딩 드레스 버전은 캐릭터마다 다 나올것 같은데 지금까지 나온 모모와 메아는
매우 만족스러운 퀄러티 였습니다.
그래도 피규어 수집은 줄이고 싶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이 나오면 바로 지름신이 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