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바뀌는날 도쿄지역 어디가 가장 가볼만 할까요?
일단 바뀌는 정시에는 시부야쪽이 사람이 제일 많다고 하니 이쪽에 가보고
그리고 메이지 진궁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온다고 하니 가볼가 생각중입니다.
(혹시나 해서 적는데 참배하러 가는거 아닙니다.그냥 구경 가는거)
6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가는거라 좀 기분이 묘하네요.
이번에 갔다오면 다시 직장을 잡기까지 당분간 여행은 상상도 못할테니 제대로 즐기고 올 생각입니다.
생각으로는 미국이나 유럽쪽을 가보고 싶지만 가격이 덜덜해서 포기...
그나마 취미에 부합하고 가격대비 갔다와도 부담이 없는곳이 일본이라서 자주 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때를 기회로 유럽을 가보시는게..